서울식물원이 보타닉공원이 시범운영 개시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최초 보타닉공원인 서울식물원을 1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게다가 서울식물원 입장료가 무료라고합니다. 시범기간에요 드디어 서울에도 제대로된 식물원이 생기는군요. 서울에 식물원하나 없어서 사람들이 불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서울식물원은 앞으로 6개월간의 시범운영기간을 거쳐서 내년 5월 정식 개원한다고 합니다. 저도 정말 기대가 많이되는데요. 지금부터 서울식물원 시범운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식물원은 어떤곳일까요?
서울식물원이 시범운영됩니다.
서울식물원 모습
서울식물원이 보타닉공원이
시범운영 개시합니다.
2013년 마곡지구 서울화목원 조성
기본계획안 발표 이후 5년만에
문을 여는 서울식물원인데요.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시설로, 면적은 50만m2정도 되어
여의도공원의 2배이상
면적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서울식물원의 규모 어마어마하네요.
서울식물원은 기존의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규모로 개장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식물원이 얼마나 크길래..
벌써부터 기대되는 서울식물원입니다.
현재 식물 3100여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집과 교류, 연구
증식을 통해서 총 8000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식물원 보타닉공원은 총 4개구역으로 구성
서울식물원은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4개구역으로 구성이되는데요. 야외 주제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식물문화센터가
포함된 '주제원'이 식물원 구간으로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됩니다.
서울식물원 운영시간은 조금아쉽네요.
저녁에도 운영되면 좋을텐데요.
나머지는 공원으로 24시간 개방된다고 합니다.
서울식물원 돔형?
서울식물원은 일반적인 돔형이 아닌데요.
오목한 그릇형태를 하고 있으며 지붕은
유리보다 빛투과율이 좋은 특수비닐이라고해요.
서울식물원에서는 다양한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botanicpark.seoul.go.kr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서울식물원 시범기간에는 입장료가 모두 무료!
특히 서울식물원 시범운영기간에는
전체구간이 입장료
무료로 운영된다고합니다.
이런기회 놓칠수 없겠죠?
이상으로 서울식물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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