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관 암투병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인 전태관씨는 현재 신장암으로 인해서 투병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같은 멤버인 김종진씨가 전태관씨의 우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최근 봄여름가을겨울은 데뷔 30주년 헌정앨범을 만들었는데요. 이번 헌정앨범의 제작계기는 전태관씨와의 우정을 기리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전태관 암투병소식과 김종진과의 끈끈한 우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태관 김종진 모습)
(전태관씨가 암투병 6년째라고 합니다.)
전태관씨가 6년째 암투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김종진씨가 전했습니다.
김종진은 암투병중인 전태관씨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6년전에 전태관씨가 신장암이
시작되어 2년후 암이 어깨뼈로 전이
됐고, 그 후에 뇌, 머리, 피부
척추, 골반 등으로 계속 전이가 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암이 계속전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암이 계속 다른부위로 전이가
되고 있다는 것은 전태관씨의
상태가 많이 안좋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어서 김종진씨는 전태관씨가
암세포와 싸워서 항상 이겼는데
한달전에는 4년전에 바꾼 인공관절로
바꾼 어깨뼈 옆에 또다시 암이
전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이 안될 정도..)
특히 전태관씨가 수술을 위해서
수술실을 들어갔지만 수술을
할수 없다고 하여 그대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전태관씨의 암투병이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이런 전태관씨에게 좀 더
힘이되고자 봄여름가을겨울은
데뷔 30주년, 헌정 앨범을 발매
하였는데요.
이번 봄여름가을겨울의 헌정앨범
제작계기는 지난 4월에 발생한
일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종진씨는 "전태관의 부인이
지난 4월 먼저 세상을 떠났다. 그때
장례식장에 정말 많은 가수들이
왔는데 전태관씨의 모습을 보고
다들 마음이 아파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종신 등의 후배가수가 제안)
이를 본 후배가수들이
헌정 앨범제작으로
전태관씨를 도와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번 30주년 헌정앨범이
나왔다고합니다.
특히 이번 헌정앨범의 제목은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으로
전태관씨와의 우정에 대한이야기를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헌정앨범은 전태관씨에게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하려했지만
한달전쯤 전태관씨의 암투병이
안좋아지자 계획을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김종진씨는 병원에서 수술을 안시켜줘
의기소침한 전태관씨에게 하루 빨리
힘내라고 응원하기 위해서
"후배들이 이런걸 준비하니까 힘내라"고
미리 알려줬다고 하네요.
현재 전태관씨의 암투병이 안좋은상황
인가 봅니다. 데뷔 30주년 앨범 발표자리에서
김종진씨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하루빨리 전태관씨가 완쾌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데뷔 30주년 헌정앨범은 12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태관씨가
몸이 많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기적이 일어나서 완쾌하고 다시
김종진씨와 봄여름가을겨울을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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