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성추행, 최영미가 직접봤다? 증거는?

고은과 최영미의 성추행 폭로사건에 대한 법적 공방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은 시인은 최영미 시인의 허위 폭로로 씻을 수 없는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였고 최영미 시인은 이에 거짓말이라며 고은의 성추행을 직접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은시인과 최영미시인의 법정공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인 고은과 최영미의 법적 공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월 최영미의 시 '괴물'을 통해서

고은시인의 성추행을 폭로하였는데요.

고은 시인은 이를 부인하고

최영미 시인을 오히려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입니다.

최영미 시인의 sns

하지만 최영미 시인은 오늘 법정에서

자신만이 본 것이 아니라 목격자가

다수라고 주장하였는데요.

아직 누구말이 맞는지는 모릅니다.

단순히 한사람의 시로 인해서

고은 시인의 명예훼손이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미투운동의 대부분은 

잘못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jtbc에 출연 중인 최영미시인

제가 하는 말은 지금 누구말이 맞다고 

믿기보다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한다는 것입니다.

고은 시인이든 최영미 시인이든 말이죠.

한편 고은 시인은 최영미뿐 아니라

자신의 성추행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박진성 시인 상대로도 소송을 냈습니다.

고은시인에 대한 성추행 진실은?

이날 박진성 시인은 약 1년전에

SNS에서 간접적으로 고인 시인의

문제를 제기한바 있다고 주장하였고

MBC PD수첩에도 제보한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고은 시인은 현재

최영미, 박진성시인과 언론사를 상대로

약 10억원 가량의 소송을 진행중입니다.

결정적인 증거는 있을까?

과연 증언만으로 고은 시인의 혐의가

인정이 될까요?

정확한 증거가 없다면 아마 입증이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고은 시인도 이를 알고 소송을 진행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꼬리는 길면 잡힙니다.

꼭 제대로된 수사를 통해서 결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속이 시원할 것 같네요.

고은 최영미 시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길!

이상으로 오늘 고은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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