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정규직 비리 사건 의혹이 발생하였습니다.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직원 친인척들이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한 뒤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인데요. 무려 서울교통공사 정규직 비리사건 의혹으로 지명되는 인원이 108명입니다. 해당인원이 백명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교통공사는 마땅한 해명은 없는상태입니다. 지금부터 서울교통공사 정규직 비리의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0명이 넘었으니 뭔가 있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무기계약직 12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8%가 정규직 직원의 친인척으로 알려져서 이슈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규직은 다섯 단계 채용절차를 거치지만 무기계약직은 세단계로 비교적 간단합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