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진종오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대회진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서 억울하게 탈락하였다고 합니다. 진종오 선수는 "사격"황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월드클래스의 선수인데요. 이번이 마지막 아시안게임 참가였다고 하는데 잘못된 운영진으로 인해서 아쉽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부터 아시안게임에서 진종오선수에게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레인지에서 열린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진종오선수가 10m 공기권총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예선2위로 결승에 진출한 진종오선수는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결승전이 시작되기전에 진종오 선수의 자리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시험사격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