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이 낙태허용 공개서한을 냈습니다. 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엠마왓슨은 이날 패션 웹사이트인 토너에 게재한 공개서한에서 " 전세계적으로 자유롭고 안전하며 법적인 낙태관리가 필요하다"며 낙태금지 규정 폐지를 요구하는 입장르 밝혔습니다. 엠마왓슨은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배우인데요. 최근들어 페미니스트 활동이 잠잠하더니 다시 낙태허용 공개서한으로 페미니스트 활동을 시작하는 듯 합니다. 지금부터 엠마왓슨 낙태허용 주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엠마왓슨은 2012년 치과의사였던 사비타 할라파나바르의 죽음이 아일랜드에서 낙태금지 규정 폐지를 불러왔다며 그녀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당시 31세였던 인도 출신 할라파나바르는 태아가 생존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낙태가 불법이라는 이유로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