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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대학교 테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낮 12시 20분 크림반도 동부 항구동시 케르치에 있는 기숙대학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였는데요. 크림반도 테러사건으로 인해서 무려 18명이 사망하였고 40여명이 숨졌다고합니다. 크림반도 정치적으로 항상 이슈가 되던 곳인데요. 우크라이나 땅이였으나 러시아가 강제 점령하고 있는 곳입니다. 과연 크림반도 테러사건도 정치적 성격이 있는 테러사건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크림반도 테러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현장 영상은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크림반도 테러(크림반도 대학교에서 테러가 발생)


크림반도 대학교 테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반도의 한 대학교에서

폭발이 일어나 무려 18명이 사망하였는데요.



크림반도 동부 항구도시 케르치에 있는

기숙대학교에서 정체불명의 기폭장치가 폭발,

18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는

큰 테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크림반도 테러사고는 단순 폭탄사고가 아닙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이번 크림반도 피해자 중

폭탄뿐 아니라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람도

있따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번 크림반도 테러

용의자가 사제폭발장치를 터뜨린 뒤 총을쏘며

다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크림반도 대학교사건은 확실히

테러사건으로 보이며 러시아 당국도

테러사건으로 규정하고 조사를 시작했답니다.



한편 이번 크림반도 테러사건의 용의자는

해당 크림반도 대학교 4학년에 재핵중이던

22세 학생으로 테러를 저지른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현지 일간 노바야 가제타 등에 의하면

크림반도 용의자 로슬랴코프는 이날 2교시가

끝난 정오께 학교에 와 건물 2층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 뒤에 크림반도 대학교 학생들에게

무차별 사격을 했고, 구내식당 폭발뒤에도

도망가는 학생들을 향해 조준사격을

가했다는 증언도 있다고 합니다.


크림반도 테러(크림반도 테러현장)


크림반도 테러사건 용의자의 주변인물

증언에 따르면 해당 용의자는 외톨이에다가

무기에 관심이 많던 아이라고 하였네요.



이번 크림반도 대학교 테러사고가 발생하면서

크림반도에 대한 이슈가 주목되는데요.

크림반도가 어떤곳인지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크림반도 테러(크림반도 테러사건현장)


사실 크림반도는 2014년까지 우크라이나였으나

2014년 3월 현지주민들의 투표결과를 근거로

러시아에 병합된 곳이 크림반도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을

강제점렴으로 규정하고 영토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크림반도 테러(러시아 군인들모습)


이번 크림반도 대학교 테러사고가

정치적이유와 관련이 있는건지,

그것이 아니면 개인적인 묻지마

테러인지 아직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크림반도에서 폭탄테러와 총격테러라니..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일들이

해외에서는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크림반도 테러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학교 테러사건이라니

충격적인 사건이네요.


정직으로 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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