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장 해임 그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이 통계청장인 황수경씨를 해임하였습니다. 대신 강신욱 한국보건사회 연구원 사회보장연구실장을 후임 청장으로 임명하는 차관급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황수경 통경청장은 작년 7월 취임해 13개월 남짓 재직했는데요. 이는 전임자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짧은 재임기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황수경씨를 면직시키고 다른 신임 통계청장을 자리에 올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그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일 청와대는 황수경 통계청장을 해임하였다.

어제 26일 청와대는

황수경 통계청장을 면직했습니다.

대신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후임 통계청장으로 임명하였는데요.

황수경 통계청장을 면직하는데 있어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계동향조사를 둘러싸고 벌어졌고

일련의 논란 때문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장 해임이유는?

통계청은 올해 들어 분기별

소득조사의 표본은 5500가구에서

8000가구로 확대했습니다.

그런데 소득조사 표본을 바꾸고 난뒤

소득분배지표가 급격히 악화되었고

표본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논란이 나왔습니다.

신임 통계청장의 모습

통계청이 올해 조사표본을 확대 하는과정에서

소득이 낮은 가구가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되었다는 지적이 나온것이죠.

이로 인해 저소득층 소득이 실제보다

많이 감소하게 나왔다 라는게

청와대측의 분석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본격 통계조작 시도?

저소득층 통계가 잘안나오자

통계표본을 바꿀려는 문재인클라스..

아무튼 이로인해서 통계청장이

해임이 되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특히 2분기 연속 저소득층의

소득이 감소하고 분배지표가 심각하게

악화되자 소득조사 표본이 더욱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통계청장 바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니 저소득층 소득이 줄어들고

분배지표가 악화 된것을

통계청의 표본에서 이유를 찾으려하나요?

자신들의 정책이 잘못되었다는 소리는

끝까지 인정안하고 이제는 통계조작을

하려는 것일까요?

신임 통계청장은 소득불평등 문제 전문가라고 한다.. 냄새가난다.

이런 논란속에서 전 통계청장은

사의를 표명했거나 청와대에서 직접

통계청장 경질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기조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통계청이 정책수립에 필요한 지표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새로운 통계청장을 앉혔다고 합니다.

통계청이 마음대로 안움직이자 수장을 바꿔버리다..

이말은 즉 이제부터는 새로운 통계청장을 통해서

통계조작을 시도하겠다는걸까요?

맘에 안드는 통계가 나왔다고

통계청장을 갈아엎는 문재인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적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