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파출소장 드디어 해임했네요(feat.사건정리)

지난 1월 파출소장으로 발령받은 이후 주민들에게 갑질을 하던 일명 갑질 파출소장이 해임디었습니다. 주민들을 시도 때도 없이 호출하여 오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하였다고 하는데요. 관내 각종행사나 모임을 보고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면서 주민들에게 협박하였다고 하네요. 일개 파출소장 주제에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ㅋㅋ

해당 파출소장을 탄원하는 주민들의 탄원서

해당 파출소장은 이전근무지에서도

부적절한 행동해 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A경감은 부덕과 불찰로

주민정서에 맞지 않는 치안행정을 펼쳤다

라고 진술했다는데요

이번에 문제가 된 거창경찰

애초에 파출소장 정도가 뭐 대단하다고 ㅎㅎ

그냥 공무원 나부랭이 아닌가요?

경찰관계자는 이슈가 되고 나서야

추가조사를 거쳐 징계할 계획이라고 했는데요

갑질행동이 확인 된 이상 조만간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갑질이 트렌드인가..

그의 지휘관인 거창경찰서장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 서면경고한다고 하네요

평소에 "왜 자신에게 인사를 안하느냐"

라고 주민들에게 말하고 다닌걸 보면

인성이 쓰레기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인성을 넘어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꼭 제대로된 징계를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