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 이유는? [영상]

브라질 국립박물관에서 화재가 나면서 2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건물이 전소되고 2000만점에 달하는 유뮬 상당수가 불에타버렸습니다. 브라질 남동부 리아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이 국립박물관은 어제 오후 7시30분에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로 불길이 번졌는데요. 화재발생 시점이 운영을 종료한 이후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당한 양의 유물들이 전소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 이어가겠습니다.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로 인하여 유물 2000만점이 소실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브라질의 유물을 모아놓은 국립박물관이

불에타버렸습니다. 거의 전소되어

2000만점의 유물이 소실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80명에 달하는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쳤습니다.

인근 호수에서 물을 끌어와

진화작업을 하였는데요.

인근 호수에서 물을 끌어다 쓸정도로 큰 불이였다고 합니다.

해당 브라질 국립박물관은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에 당시

포르투갈왕이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해

설립 된 박물관입니다.

브라질 왕족유물 등 2000만점에

달하는 유물이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화재의 원인은 아직 불명합니다.

현재로서는 브라질 국립발물관 화재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박물관 노후에 따른 누전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이번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에 대해서

200여년에 걸친 노력좌 조사,

지식이 손실됬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유물이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나라도 가장 중요한 유물이 화재로 불탄적이

있죠. 지금은 복구되었지만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되기도 하였습니다.

브라질은 이보다 더 큰 규모의 화재이니

굉장히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상으로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