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가 제 2의 히딩크를 꿈꾸고 있습니다. 단 한국이 아니라 베트남에서 말이죠. 베트남과 일본의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이 일본을 꺾는 기적을 보여주면서 박항서의 인기는 대단히 높다고합니다. 저도 베트남에 가봤는데 베트남사람들 생각보다 축구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마도 저희 히딩크 열풍처럼 지금 베트남에서는 박항서 열풍이 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오늘은 박항서 이야기좀 해볼까 합니다! 박항서는 2000년 10월 허정무 감독이 사퇴한 뒤 2000년 11월 처음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 발탁된 인물입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룩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로 히딩크의 부임기간이 끝나자 2002년 8월 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으나.. 대한축구협회가 정식계약하지않아 무보수 임시 감독논란이 나왔습니다. 역시 대한축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