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원료가 먼지처럼 날려서 이슈입니다. 공장에서 나온 원료가 먼지처럼 날렸기 때문에 혹시나 유해물질이 아닌지 걱정이 되는상황인데요. 여수산단 A사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55분께 의료용 고무장갑을 만드는 공장에서 공정트러블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라텍스 고무제품 일부가 날아가 주변 주차 차량을 오염시켰다고 하는데요. 고무장갑을 만드는 원료라.. 미세하게 먼지처럼 날렸고 사람이 흡입하면 치명적인거 아닐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여수산단의 한 공장에서 먼지처럼 원료가 날려서 주변지역에 피해를 줬습니다. 해당 여수산단 공장은 곧바로 정상가동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못찾고 있다고합니다. 여수산단 공장 관계자는 "의료용 장갑 원료가 날아가 주차차량 수십대에 먼지처럼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