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과 최영미의 성추행 폭로사건에 대한 법적 공방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은 시인은 최영미 시인의 허위 폭로로 씻을 수 없는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였고 최영미 시인은 이에 거짓말이라며 고은의 성추행을 직접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인 고은과 최영미의 법적 공방이 시작되었습니다.지난 2월 최영미의 시 '괴물'을 통해서고은시인의 성추행을 폭로하였는데요. 고은 시인은 이를 부인하고최영미 시인을 오히려 손해배상을청구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최영미 시인은 오늘 법정에서자신만이 본 것이 아니라 목격자가다수라고 주장하였는데요. 아직 누구말이 맞는지는 모릅니다.단순히 한사람의 시로 인해서고은 시인의 명예훼손이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현재 미투운동의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