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칩 발견, 중국 더욱 궁지로 몰리다.

스파이칩이 연일 미국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 배후는 중국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어제 해당 통신사가 자사 네트워크에서 스파이칩이 방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퍼마이크로는 대만계 미국인 찰스 량이 세운기업인데요. 실리콘밸리에 두고 전 세계 영업망을 가동중인 통신사입니다. 그런데 이곳 서버에서 중국이 심어놓은것으로 추정되는 스파이칩이 발견되었습니다. 연일 미국 무역전쟁이슈로 인해서 궁지로 몰린중국, 스파이칩 발견으로 중국기업에 대한 제재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시죠.

스파이칩 모습 정말 작다.

미국의 주요 통신사에서 중국이

심은 것으로 보이는 스파이칩이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통신사뿐 아니라 다른업체들에게도

스파이칩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요.

애플 아마존 서버에서도 스파이칩발견

앞서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지난 4일 애플과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서버에서도

중국 정부의 감시용으로 추정되는

스파이칩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스파이칩이 미국회사들로부터

지식재산권과 거래기밀 수집에

사용됬다고 하여 큰 파장이 일어났었는데요.

스파이칩의 배후자는 누구?

해당 스파이칩 사건 관련해서 중국외교부는

공급망 보안문제는 공통관심사이고

중국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파이칩 사건은 미중무역분쟁에

있어서 중국을 더욱 궁지로 몰게되었습니다.

트럼프에게 또 하나의 구실을 제공한것이죠.

중국압박계기될까?

스파이칩 사건을 계기로 중국기업 제재

가능성도 무시 못할 듯합니다

해당 스파이칩으로 기업재산구너과

기밀 수집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면

중국압박이 더욱 거세지겠죠?

한편 이번 스파이칩 사태로 인해서

한국의 보안에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스파이칩이?

특히 이번에 스파이칩이 나온 수퍼마이크로

서버를 사용하는 연구기관은 49곳중

현재 4곳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정보도 스파이칩으로

누군가 빼간게 아닐지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파이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파이칩이라니.. 영화같은 일이

진짜로 벌어지고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