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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 씨가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에 이어서 두 번째로 '화해 치유재단 해산'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어제 7일 오전 8시 30분 부터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배우 김의성씨가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의성씨느 국가 중심으로 처리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이번 시위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이어가겠습니다.


배우김의성 화해치유재단 배우김의성씨가 화해치유재단 해산 시위에 참가하였습니다.


배우 김의성 씨가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동참하였습니다.



참고로 화해와 치유 재단은 지난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으로 설립된 곳으로

피해자들의 동의 없이 이루어진 합의라고 판단되어

배우 김의성씨도 이번 운동에 동참한 듯 합니다.


배우김의성 화해치유재단 피해자 동의 없는 합의는 합의가아니다!


배우 김의성씨는 10억엔으로 거래를 끝낸 정부의

막장 질주가 화해치유 재단 출범 강행으로 이어졌다며

피해자들의 동의 없는 합의가 어떻게 정당한 것이냐면서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의성씨는 정의기억연대의 참가 권유를 받고

화해치유재단 해산 1인 시위에 참가혀였으며

이뿐만 아니라 드라마 출연료 일부를

정의연에 후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우김의성 화해치유재단 배우 김의성씨는 화해치유재단 해산 시위 외에도 후원금도 드린다고 합니다.


배우 김의성씨가 후원하는 정의기억연대는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위한 

2차 국민행동의 일환으로

릴레이 1인 시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피해자들의 동의 없이 이루어진

일본과의 합의는 진정한 합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화해치유재단 해산은 해야하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배우김의성 화해치유재단 착착합 표정의 김의성씨.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선거전에는 이 문제를

단칼에 바로 해결하겠다고 했던 문재인정부가

아직까지도 깜깜 무소식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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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문재인 정부입장에서 북한 외에

화해치유재단 해산이니 뭐니 다른소리가

들릴일이 없겠죠?

배우 김의성 씨만 괜히 고생하시네요..

이상으로 화해치유재단 해산 시위 포스팅이였습니다.

정직으로 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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