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장 순천시장과 저녁식사 논란 이유는?

순천경찰서장이 순천시장과 저녁식사를 가졌다고 해서 논란입니다. 순천경찰서장과 시장이 저녁시사를 할 수 있지 않느냐 할 수 있지만 상황이 다릅니다. 순천시장은 현재 지역신문발전기금 유용 혐의로 고발 당한상태로 경찰의 조사가 필요한 시점에서 순천경찰서장과 시장이 저녁식사를 한겁니다. 이게 어떤것을 의미할까요? 결국 돈이 오고가고 봐주기 수사를 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제는 순천경찰서장 또한 수사대상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순천경찰서장 순천시장과 저녁식사 논란 이유는?

어제 순천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17일 순천시의 한 주택에서

이삼호 순천경찰서장이

순천시장과 기관 단체장 등

저녁식사를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사자리에는 맥주등이 반주로

나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단순 저녁식사가 아니라 술자리였네요.

수사대상자와 저녁식사, 술을 먹었다

문제는 순천시장이 고발 당한상태로

경찰의 조사가 필요한 상태였다는겁니다.

이 상황에서 순천경찰서장과

술자리를 가졌으니 당연히

봐주기 수사이야기가 안나올 수 없겠죠?

이종철 전 순천시의원은

지난 6월 18일 현 순천시장인 허 시장이

2005년부터 7년간

지역신문의 대표로 일하며 시역발전신문기금

5억7천만원을 받았는데

이돈을 유용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순천경찰서장은 단순시 저녁식사만했을까? 돈도 오고갔을것 같다.

순천경찰서장이 현 상황에 대한 핑계도

놀랍습니다. 이삼호 순천경찰서장은

소방서장과 저녁자리로 알고 갔는데

순천시장이 자리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반대로 교육장님이

업무협의하자고 해서 만나러갔는데

순천경찰서장이 있었다고 해명하였는데요.

순천경찰서장도 이제 수사대상이 되어야한다.

이거는 누가봐도 봐주기 수사를 위한

자리만든거 아닙니까? 영화에서나

보던것을 순천경찰서장과 시장이 연출하네요

허석 순천시장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적폐중의 적폐짓은 다하고 다니면서

앞에서는 착한척하는게 너무 역겹지 않나요?

순천시장은 잘 봐달라고 자리를 마련했겠지..

순천경찰서장과 순천시장의 저녁식사는

확실히 조사를 해야합니다.

제생각엔 분명 돈도 

오고갔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누가 식사자리를 마련했는지,

그리고 수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확실한 조사를 해야합니다.

내가 임마 너거 순천경찰서장하고 밥먹고 할거 다했어 이자식아~

이상으로 순천경찰서장과 순천시장

저녁식사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