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기 디아나, 김성룡 성폭행 폭로

코세기 디아나가 성폭행 당한사실을 폭로하였습니다. 코세기 디아나는 헝가리인으로 한국에서 성폭행 당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미투운동에 가담하였는데요. 코세기 디아나가 한국 바둑기사 김성룡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아직 팩트여부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며 코세기 디아나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정확한 팩트사실은 경찰의 조사가 나와야 알 수 있는거겠죠? 무조건 코세기 디아나가 성폭행 당한걸 폭로했다고 전부 팩트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코세기 디아나 성폭행 사건폭로)

지난 4월 코세기 디아나는 

한국서 바둑기사로 활동중이던

2009년 바둑기사 김성룡의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코세기 디아나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김성룡 집에 초대받은뒤

술을 마신채 잠이 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김성룡 전 9단모습)

코세기 디아나가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떴을땐 옷이 벗겨진

상태로 내위로 그사람이 올라와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했습니다.

문제는 코세기 디아나는

그 이후에도 술 취할떄마다

바둑기사 김성룡이 자신의

집을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코세기 디아나를 찾아왔다는 가해자)

코세기 디아나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문을 잠근지 몇차례

확인한 끝에야 잠들 수 있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코세기 디아나는 헝가리를 떠나

먼 타지 한국서 성폭행을 당한 뒤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세기 디아나 김성룡 성폭행사건)

최근에는 코세기 디아나, 김성룡

성폭행 사건을 조사중인 한국기원

윤리위원회가 코세기 디아나를 상대로

전혀 윤리적인지 못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이문제를 왜 한국기원

윤리위원회가 조사를합니까?

경찰이 해야죠

(미투운동 폭로한 코세기 디아나)

코세기 디아나 김성룡 성폭행

폭로를 했는데 경찰이 아니라

기원에서 조사를 한다고요?

한국기원 윤리위원회는

피해자 코세기 디아나를 향해서

도를 넘는 질문들을 쏟아내면서

2차가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세기 디아나 모습)

한국기원 윤리위원회는

코세기 디아나를 향해서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준강간이 성립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데요.

이게 말이됩니까? 한국기원

윤리위원회도 같이 썩은 듯합니다.

지난 6월 작성된 코세기 디아나 김성룡

성폭행 사건 보고서에도

한국기원 윤리위가 사건을 조사하면서

가해자 편향적인 질문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는..?)

하지만 코세기 디아나 또한 

행적이 이상합니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후

피해자가 가해자와 함께 바닷가에

놀러갔다는 상황이 있다고 합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코세기 디아나, 김성룡 성폭행사건은

무려 9년전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거확보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요.

(코세기 디아나 사건 일지)

해당 사건은 지난 4월

코세기 디아나가 2009년 

김성룡 전9단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미투폭로하면서 촉발된

사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건의 개요나

증거 확보가 매우어려워보이네요.

코세기 디아나, 김성룡 성폭행

폭로 사건은 어떻게 될까요?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왜 경찰이 아닌 기원에서

조사를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