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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선수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특히 김서영 선수는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대회 신기록이자 한국신기록인 2분 08초 43을 기록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금메달을 얻었는데요. 감격한 김서영 선수는 눈물를 흘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어 갑니다!





김서영 눈물의 금메달 획득김서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눈물을 흘려 화제입니다.


김서영 선수가 눈물의 금메달을

따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김서영 선수는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 획득하였는데요.

이는 아시안 게임 기록을 갱신 한 것입니다.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등한것으로

자신의 최고기록 또한 갱신한 기록입니다.

개인혼영 200M는 한 선수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순서로

50M씩 수영을 하는 종목입니다.


김서영 금메달그동안의 고생을 보상 받은 김서영 선수


경기 직후 김서영 선수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며

터치패드를 찍는 순간

금메달인 것을 알았다고 인터뷰했습니다.



한국 여자 수영이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10년 광정우 대회에서

정다래 선수 이후 8년만이라고 하네요.


김서영 금메달김서영 선수의 금메달 시상식


해당 개인 혼영 200m 결승에서는 김서영 선수가

무려 36년만에 획득한 것이라고 합니다. 

수영이라는 종목이 한국에서 참 메달 따기

어려운 종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 김서영 선수의

예선과 결승기록의 차이가 크게나온점은

올림픽에서 고쳐야할 숙제로 남았다고 하네요



김서영선수는 현재 24살로

아직 미래가 유망한 선수입니다.

올림픽에서도 다시 한번 메달을!



위의 영상은 김서영 선수가 금메달을

확정지은 개인혼영 200m결승 모습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보상을 받은 김서영 선수!

눈물의 금메달 획득 축하드립니다!


정직으로 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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