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 역외탈세 혐의가 큰 법인 65곳과 개인 28명 등 93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명준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사대상에는 의사와 교수뿐 아니라 연예인도 조사 대상이라고 밝혔는데요. 연예인과 함께 연예기획사의 탈세수법도 드러났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이어가겠습니다. 역외탈세 혐의로 국세청의세무조사가 착수됩니다.의사나 교수, 연예인도 포함입니다. 역외탈세란 세금을 피해 소득이나자산을 해외로 반출하거나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을 신고하지않는 행위를 말합니다. 연예인 탈세논란은 항상문제가 되어왔었는데요돈도 쉽게, 많이벌면서세금도 안낼려고 하니 정말 나쁜놈들이죠? 연예인만 역외탈세를 시도한 것이 아니라일부 연예기획사도 역외탈세를 통해서세금을 줄이려는 수법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