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베개에서 라돈이 검출되면서 다시 라돈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티앤아이 가누다 베개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선이 검출되어 해당 업체에서 수거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생활속의 라돈문제가 끊이지를 않는군요. 이미 상당히 오랜기간 사용한 제품들인데.. 라돈노출이 이미 오랜기간 우리가 알게모르게 노출되었을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가누다 베개에 대한 라돈 검출, 그리고 리콜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가누다베개 라돈검출로 리콜을 실시한다.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의 베개커버에서
기준치가 넘는 라돈이 검출되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정확히는 가누다 베개가 아니라
가누다 베개커버에서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가누다베개 라돈검출 리콜방법은?
문제가 된 모델은 무려 2011년 3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약 3만개가 판매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리콜한다고 무슨소용인가요?
가누다 베게 라돈검출로 현재 리콜된 수는
약 1200여건의 자발적 리콜이 신청되었다고
합니다. 3만개 중에 1200건이라 말이되나요?
먼저 가누다베개 라돈검출 대상인지 확인해보세요
게다가 가누다 베개 라돈검출 리콜로
수거된 베개는 아직 900여개..
3만가 회수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가누다베개는 지난 5월 31일
라돈이 검출된다는 소비자의 제보가
접수되면서 조사가 시작된건데요.
리콜방법은 크게어렵지 않습니다.
애초에 소비자의 조사가 없었다면
구매자들은 가누다베개에 라돈을
그대로 계속 이용했어야 할겁니다.
그렇다면 가누다베개 라돈검출 리콜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가누다 베개 홈페이지에서 라돈검출 리콜을
신청한 뒤에 새로운 제품을 받는겁니다.
가누다베개 라돈검출 리콜 사과가 아니라 보상을해야지..
가누다 베개측은 라돈검출 리콜을
신청한다면 안정성이 검증된
베개를 다시보내주겠다는건데..
그렇다면 애초에 문제가 된
제품은 안전성 검증을 하지 않았다는것이
스스로 인정하는게 아닌가요?
소비자보호위원회는 뭘하는지..
가누다 베개측은 이미 오랜기간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에게 리콜 외에 보상을해야합니다.
2011년부터 사용한제품인데 그리고 이제와서
리콜이 되나요?
소비자들은 가누다베개 라돈검출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보상을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가누다베개 라돈검출에
대한 저의 생각과 리콜방법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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