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연임, 전쟁가능국 개헌 급물살

아베신조가 연임에 성공하였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연임함으로써 앞으로 3년간 더 총리직을 이어갈텐데요. 이번 연임 성공으로 안정적인 기반을 다진 아베 신조 총리는 그의 숙원사업으로 알려진 전쟁가능국 개헌에 초첨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양심도없는 새끼들이네요 진짜 일본새끼들은 왜이러나요? 독일애들은 진심으로 반성하는게 보이는데 일본은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국민성이 후진것인지 에휴.. 아베 신조의 전쟁가능국 개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베 신조 연임하였습니다.

아베 신조가 예상대로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3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마지막까지

아베신조와 싸웠지만 역부족이였네요.

아베 신조 총리는 여당 총재가

총리를 맡는 일본 관행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 총리직을 앉게 됩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연임함으로써 전쟁가능국 개헌에도 관심이 갑니다.

아베신조의 임기는 3년, 오는 2021년 9월까지로

내년 11월이면 역대 최장수 총리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그전에 최장수 일본 총리는 가쓰라 다로 전 총리로

2886일을 재임하였다고 하는데

아베신조가 이를 갱신할 것으로 보이네요.

아베 신조가 진짜 일을 저지를까요? 미국도 별로 안좋아할텐데요.

문제는 아베신조가 전쟁가능국 개헌을

자신의 숙원사업으로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연임이 아베 신조의 전쟁가능국 개헌에

급물살을 타게 된 이유입니다.

아베 신조는 나라의 평화를 기원하기위해서는

전후외교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전쟁가능국가로의 헌법개정을 이뤄내야한다고

발언을 한적도 있습니다.

세계대전 이후 전쟁불가 국가가된 일본

하지만 아시다시피 일본은 2차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평화헌법 9조에 의해서

전쟁포기조항과 전력 및 교전권 보유 금지 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베 신조는 새조항을 통해서

자위대를 명기하는 방식으로 개헌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럼으로써 전쟁가능국으로 개헌하는

것이죠.

아베 신조가 이를 다시 가능하게 하려고 합니다.

아베 신조가 물론 잘하는 점도 있습니다.

일본은 경제 대호황을 다시 맞고 있죠.

아베믹스 욕많이 먹었지만 결과는 좋으니깐요.

하지만 전쟁가능국은 너무 멀리간것아닐까요?

일본내에서도 반대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아베신조의 전쟁가능국 개헌에 대해서

관심을 좀 더 가져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