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라마트 미미쿠키 사건 정리 (코스트코, 삼립)

농라마트 미미쿠키에서 우수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제로 만든 제과점이라고 해서 굉장히 잘파리는 미미쿠키의 쿠키와 롤케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농라마트 통해서 산 미미쿠키의 쿠키와 롤케익이 수제가 아니였습니다. 게다가 코스트코와 삼립 제품을 그냥 가져다가 판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어이가 없겠네요. 농라마트는 카페이름이고 미미쿠키는 해당 제과점 이름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농라마트 미미쿠키 사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급한사람은 하단 요약글 보세요)

농라마트에서 미미쿠키는 수제 제과점으로 인기가 좋은 곳이였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수제.

미미쿠키라는 유명한 수제 제과점이 있습니다.

그곳은 좋은 재료를 가지고 수제로 만든다고 해서

주부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았는데요.

특히 농라마트에서 공동구매를 하면

구할 수가 없어서 대기를 하고

기달려야 했던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농라마트 한 소비자가 미미쿠키 측에 코스트코 제품 그대로 파는거라고 의혹제기

그런데 알고보니 농라마트에서 공동판매한

미미쿠키의 제품이 수제가 아니라

코스트코와 삼립제품을

그대로 가져다 쓴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미쿠키측의 대응 또한

아주 잘못되어서 소비자들이 더 큰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데요.

의혹부인하는 1차 거짓말

처음에 어떤 소비자가

코스트코 쿠키랑 똑같아서

문제 제기를 합니다.

미미쿠키측은 그럴리가 없다며

코스트코와 같은 생지를 사용하는 것 같다고

의혹에 대해서 1차 부인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자

미미쿠키측은 코스트코 제품 사용임을 인정합니다.

정확히는 코스트코 제품과 섞어서 팔아다고 말이죠.

처음에는 의혹을 부인하더니..

이럴 거면 왜 거짓말한거죠?

코스트코 제품이 맞다고 인정하는 미미쿠키.. 이외 제품들은 수제가 맞다고 주장

미미쿠키측은 해당 코스트코와 같은 쿠키는

환불조치 해줬으나 그전에 만든 것들은

수제 쿠키가 맞으니 환불이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계속 의혹제기를 하였고

미미쿠키측은 이전 것들도

코스트코 쿠키가 맞다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미미쿠키는 쿠키외에 다른 제품은

 수제제품이 맞다고 주장하였는데요.

`미미쿠키 3차 사과문..

다른 소비자들이 롤케익도 수제품이 아니라

삼립의 제품인 것 같다고 의혹제기를 시작합니다.

결국 미미쿠키측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롤케익도 삼립 제품을 가져다 온것이라고

사과문을 또 올립니다.

이제 신뢰는 떨어질 때로 떨어졌죠?

거짓말을 3번이나 했는데 누가 믿나요? 

3차 사과문을 올리면서 롤케익과 쿠키를 제외한

나머지는 수제가 맞다고 또 주장합니다.

쿠키 이외에 롤케익도 삼립제품을 판 미미쿠키..

하지만 기타 다른제품들도

수제가 아니라 시제품을 판것이라고

의혹이 올라왔고 굉장히 합리적인 의혹이였습니다.

미미쿠키의 해명이 필요할 찰나였습니다.

하지만 미미쿠키는 

4차사과문을 올리면서 다른 제품들도

수제가 아니라는것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고

카페 탈퇴를 합니다.

코스트코 쿠키, 롤케익 삼립, 치즈케이크도 시제품을 판거라는 의혹.

현재 해당 농라카페에서는

고소를 준비중이라는데요.

수제품이라고 해놓고 시제품을 팔아서

큰 이윤을 남겼나 봅니다.

어떻게 이렇게 대놓고 사기를 칠 수 있죠 ㅋㅋ

진짜 빨리 잡아서 사건의 경위가 어떻게

된건지 알아야 합니다. 왜 그랬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

초클릿까지 코스트코 제품을?

-요약-

미미쿠키는 좋은재료 가지고

수제로 만드는 제과점이라고 마케팅을함

농라마트에서 소비자가 미미쿠키의 쿠키가

코스트코 쿠키라고 제기

미미쿠키 1차 해명 : 수제 맞다, 코스트코와 생지가 같을 뿐

미미쿠키 2차 해명 : 코스트코 제품 섞어서 팔았다고 인정 

하지만 다른 제품들은 수제가 맞다.

소비자들이 롤케익도 삼립제품 같다고 제기

미미쿠키 3차 해명 : 죄송하다 삼립제품이 맞다

소비자들이 다른 제품들도 이마트 등

다른 제품과 동일하다고 의혹제기

미미쿠키 4차 해명 : 죄송하다며 카페 탈퇴

현재 농라마트 및 다른 소비자들

고소 준비중이라고 함